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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성 괴산부군수, 주요사업 파악 위해 현장행보 박차

10개 사업장 찾아 소통행정 이어가

  • 웹출고시간2024.01.24 13:49:49
  • 최종수정2024.01.24 13:49:49

지난 23일 장우성(사진 왼쪽) 괴산군 부군수가 주요 사업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장우성 괴산군 부군수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군정의 주요 사업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 부군수는 지난 23일 괴산읍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장을 시작으로 국공립 괴산어린이집 신축 이전사업, 괴산군립도서관 건립사업, 괴산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어 24∼25일에는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괴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괴산 열린박물관 조성, 괴산 관광휴양 레저타운 조성사업, 괴산지방정원 조성사업 등 10여 개의 사업장을 방문한다.

장 부군수는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현장형 소통행정을 선보였다.

그는 이 자리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기에 사업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 부군수는 "그동안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 실현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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