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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4 11:16:52
  • 최종수정2024.01.24 11:16:52
[충북일보] 진천군이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해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내달 16일까지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집 품목은 종이 팩과 폐건전지며, 읍·면 총무팀에서는 종이 팩 1㎏에 화장지 1롤, 폐건전지 1㎏에 종량제봉투 20L 1장을 교환해 주고 교환량 실적을 확인해 준다.

산정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해당 기간 학교와 공동주택의 재활용품 교환량을 합산하고 평가해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영자 식산업자원과장은 "이번 대회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확산과 군민들이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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