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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0 15:57:37
  • 최종수정2024.01.10 15:57:37

박종현(왼쪽에서 네 번째) 한국기자협회장과 임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한국기자협회
[충북일보] 한국기자협회는 1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기자협회는 2012년부터 12년째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건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는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모습이고, 미래여야 한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 고취는 물론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것은 언론에 주어진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부는 아름다운 모방이어도 좋고, 창조적인 실천이어도 좋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1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년 사랑의열매를 방문해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고 있는 한국기자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기자협회를 비롯한 기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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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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