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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샘 남청주신협 본점 대리, 2023 뉴하모니운동 '종합대상'수상

우수상 이현복 대리·장려상 박종성 주임

  • 웹출고시간2023.12.25 14:30:58
  • 최종수정2023.12.25 14:30:58

남청주신협이 지난 22일 '2023 뉴-하모니운동 시상식'을 개최하고 임직원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남청주신협은 지난 22일 남청주신협 본점에 위치한 뉴하모니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뉴-하모니운동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 종합대상은 본점 수신관리팀 서샘 대리에게 수여됐다.

서샘 대리는 수신 5개 부문 중 3개 부문(급여·연금, 요구불·결제계좌, 관리비·공과금 부문) 1위을 기록, 남청주신협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500만 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우수상은 신촌지점 여신사업팀 이현복 대리가, 장려상은 청남지점 박종성 주임이 수상했으며 각각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서샘 남청주신협 본점 대리가 2023 뉴하모니운동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청주신협의 종합목표관리시스템에 따른 '뉴-하모니운동 시상식'은 각 직원의 1년간 누적된 실적을 데이터화해 달성 성과에 따른 연말 시상하는 제도이다.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시상식을 착안한 제도로 각 금융분야의 최고의 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도입한 남청주신협만의 실적관리시스템이다.

또한, 남청주신협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금융연수원·신협중앙회 금융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은 "뉴-하모니 운동은 체계화된 종합목표관리시스템으로 매 년 꾸준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남청주신협만의 핵심전략이자 원동력"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에 걸맞는 책임감을 가지고 계속해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헌신하며 전문적인 금융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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