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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생활체육과 태권도팀 태국 왕실배 대회 우승

개인전에서도 1위 다수 … 우수한 성적 거둬

  • 웹출고시간2023.10.10 15:53:35
  • 최종수정2023.10.10 15:53:35
[충북일보] 충청대학교가 제11회 태국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에서 종합시범격파부문 단체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다수의 1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0일 충청대에 따르면 지난 7일 태국 방콕 에이백(ABAC) 국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세계 13개국 초·중·고·대학·일반팀 1천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충청대 생활체육과 태권도 선수들은 종합시범격파부문 단체우승을 했다.

개인전에서는 페어품새 부문 1위는 최정후·박수현, 개인품새 1위는 박수현, 개인격파 1위는 권호준(수직회전), 최정후(수평회전), 한혁동(장애물), 황석현(체공) 학생이 받았다.

또 충청대 태권도 시범단은 태국경찰사관학교와 왕실근위대를 상대로 K-태권도 시범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변정균 충청대 생활체육과 학과장은 "선수들이 태권도의 기술을 연마하고 전국 및 세계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대표선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금란기자

사진설명 : 충청대 생활체육과 태권도 선수들이 지난 7일 태국에서 열린 제11회 태국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에서 단체우승(종합시범격파부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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