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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1 13:23:05
  • 최종수정2023.07.11 13:23:05
[충북일보] 보은군은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빈집 활성화를 위해 '2023년 귀농 귀촌 희망 둥지 만들기 지원사업'참여자를 14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올해 빈집을 구조변경하거나 이동식 조립 주택을 설치해 귀농 귀촌인에게 7년 이상 임대할 주택 4곳을 선정해 1곳당 6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농촌에 빈집이나 용지를 소유하고, 7년 이상 임대차 계약이 가능한 개인과 마을회 등이 대상이다. 건축물 관리대장에 등재돼 있어야 하고 근저당설정이 없어야 한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귀농 귀촌인은 최대 3년간 이 희망 둥지를 이용할 수 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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