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14 15:24:16
  • 최종수정2023.05.14 15:24:16

이범석 청주시장이 지난 12일 청주시 북이면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소독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구제역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 12일 청주시 북이면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소독시설을 점검하고 담당 공무원들에게 이같이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축산차량에 철저한 소독을 실시해달라"며 축산농가도 자발적인 소독을 통해 확산 방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청주시 북이면 한우농가 4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방역대를 설정하고 긴급 살처분 등의 조치에 나섰다.

시는 구제역 발병 사례가 확임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한 뒤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긴급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