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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버스킹

5월의 푸르름 속 버스킹 전용 무대 선보여

  • 웹출고시간2023.05.11 12:58:32
  • 최종수정2023.05.11 12:58:32

증평군이 지난 10일 오후7시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주민화합 한마당 버스킹 행사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보강천 마루나무숲에서 군민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일 오후 7시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 주민화합 한마당'을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5월의 푸르름 속에서 연가희, 장도현 등 지역 출신 트롯가수와 문화예술인들이 주민들과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버스킹은 주민들이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더 많은 공연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새로운 버스킹 무대를 1곳 더 설치해 보강천에는 2곳의 버스킹 장소를 준비했다.

보강천 미루나무 숲은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조성돼 증평 주민은 물론 인근 청주시, 괴산군, 진천군, 음성군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유명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보강천 일원을 문화예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친수 공간으로 만들어 증평 주민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증평에서 마음껏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일상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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