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가족 과학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월간 과학문화강좌

  • 웹출고시간2023.04.10 10:51:50
  • 최종수정2023.04.10 10:51:50

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관계자들이 보은군에서 과학문화강좌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최근 보은군 뱃들공원 일원에서 보은군민을 대상으로 월간 과학문화강좌 '가족 과학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3D펜으로 가족이름 키링 만들기 △오큘러스를 이용한 VR 영상 체험 △핑퐁로봇을 활용한 로봇 군무 코딩해 공연하기 △아빠와 함께하는 생활과학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및 현장접수를 통해 1천여 명의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이다.

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