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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2023 청주독서대전' 참여작가 도서 전시

김영하·정지아 작가 등 13명 작가… 도서 69종 전시

  • 웹출고시간2023.03.29 16:14:09
  • 최종수정2023.03.29 16:14:09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2023 청주독서대전' 참여작가들의 도서를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영하·정지아 작가의 도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2023 청주독서대전'에 참여하는 13명의 작가 저서를 도서관 로비와 자료실에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 청주독서대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김영하 작가, 정지아 작가 등이다.

참여작가의 도서 리스트는 청주독서대전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cj_luv_boo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 청주독서대전에서 강연하는 13명 작가의 대표작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대출 할 수 있도록 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3 청주독서대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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