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신기술 개발·보급 기여 대상자 환경대상 추천 접수

  • 웹출고시간2023.03.05 13:47:53
  • 최종수정2023.03.05 13:47:53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3 청주시 환경대상'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추천대상자는 최근 2년 이상 지역 환경개선과 환경오염 방지에 뚜렷한 공이 있거나 환경보전 신기술 개발·보급에 기여한 시민이나 단체다.

청주 지역에 2년 이상 거주 또는 소재 요건도 갖춰야 한다.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장은 오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증빙자료와 함께 시 환경정책과(☏043-201-4612)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천서를 검토해 오는 6월 2일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개인과 단체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추천이 적었던 읍·면 지역의 숨은 공로자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