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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0 11:27:01
  • 최종수정2023.01.10 11:27:01

임대경 전국 농업기술자협회 충북도연합회장.

ⓒ 영동군
[충북일보] 임대경 사단법인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충북도연합회장이 이달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전국 농민 조직인 이 협회는 충북도에 11개 시·군 지회를 두고 있다.

농민의 정신 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 혁명을 이념으로 선도 농가 육성과 농업·농민교육에 앞장서는 단체다. 회원은 약 500명이다.

임 회장은 영동지회장, 중앙회 이사, 충북도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2023년 정기총회에서 연합회장으로 뽑혀 지난 1일 자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임 회장은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한편 농촌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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