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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3회 음성품바축제 유공자 표창 수여식 시상.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9시 괴산읍 절임배추 농가 격려 방문.

△송기섭 진천군수 = 4일 오후 2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시군종합평가 최종보고회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4일 오전 10시 30분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종합센터 사랑의 김장 나눔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후 2시 보은문화원에서 열리는 제1회 보은예술제 개막식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옥천군 조직문화 개선 특강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10시 30분 양강면 산막리 일원에서 생산적 일손 돕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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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