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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참사 건물 가림막 공사 마무리

강풍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 높이 7m까지 가려

  • 웹출고시간2018.06.11 10:41:48
  • 최종수정2018.06.11 10:41:51

제천 화재참사가 발생한 스포츠건물 가림막 공사가 일단락 됐다.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지난해 12월 21일 화재 참사가 발생한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건물 가림막 설치공사가 11일 마무리됐다.

제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착공계를 낸 공사업체가 시공한 가림막이 윤곽을 드러냈다.

가림막은 다른 건물에 인접한 1면을 제외한 사각형 건물 3면에 높이 7m, 길이 69m의 플라스틱 재질 차음판(방음판)으로 설치됐다.

전체 높이에 가림막을 하면 자칫 강풍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전체 높이의 4분의 1 정도만 가렸다.

화재 당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2층 목욕장을 가리는 수준이며 화재건물은 지상 9층에 높이는 31.75m 규모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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