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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09 12:59:14
  • 최종수정2017.02.09 12:59:14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군정발전을 위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송기섭 군수가 오는 13일부터 읍면 방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방문일정은 13일 문백면을 시작으로 △14일 이월면, 진천읍 △22일 덕산면 △23일 백곡면 △27일 초평면 △28일 광혜원면 순으로 진행 된다.

송 군수의 이번 읍면 방문은 주요업무 추진계획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군정 운영 방향제시와 의견 청취 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에는 주요 현안사업들의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군정발전에 기여하거나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모범군민 17명을 선정, 표창한다.

송기섭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며 "진천군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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