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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06 17:58:17
  • 최종수정2016.10.06 17:58:1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올해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42개소 가운데 19개소가 완료됐다.

투입이 완료된 사업비는 전체 3천359억원 중 1천834억원에 해당된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오토캠핑장 조성, 서원구 분평동 원마루시장 고객지원센터, 흥덕구 문암동 국제에코콤플렉스 조성, 청원구 오창읍 오창호수도서관 등이 있다.

현재 10개소(279억원)는 공사 중이며, 9개소(384억원)는 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4개소(862억원)는 설계 예정이다.

설계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상당구 금천동 금천지역 도서관 및 문화센터 건립사업, 청원구 내수읍 세종대왕 행궁 조성 등이 있다.

상당구 사천동 청주실내 빙상장 건립, 상당구 내덕동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공시설사업 등은 건축설계공모를 통한 설계자 선정 후 본격적인 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적재적소에 건립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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