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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11 14:07:53
  • 최종수정2016.07.11 14:07:53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복지재정 누수방지 및 효율화 추진계획에 의해 구성된 전담 추진단을 통해 올 연말 까지 부 적정 복지급여 환수를 위해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주민복지과장을 총괄단장으로 꾸린 추진단은 △부적정 수급자 발굴 반 △환수를 위한 각 사업별 기동반△성실신고를 위한 홍보반 등 총 3개반 11명으로 운영 된다.

관내 3천802명 복지급여 대상자에게 안내문 발송, 확인조사 등을 통해 부적정 수급을 조기에 근절해 나갈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부적정 수급기간 6개월 이상 또는 부 적정 수급액이 300만원 이상인 자는 고발 조치하고,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 지대 소외계층은 적극 발굴해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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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