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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

포상금 800만원과 함께 기관표창 수상

  • 웹출고시간2016.05.19 15:17:29
  • 최종수정2016.05.19 15:17:29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가 19일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800만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및 운영에 대한 성과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토대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한 지역의 건강문제 분석 △지역사회 건강수준에 대한 현황 분석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개발 추진 △지역 내 보건기관 네트워크 활용으로 포괄적 보건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에서 자체개발한 에어로빅 하하체조가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보건소는 2013년부터 2년 연속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물론 2014년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201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각 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괄목한만한 성과를 거둬 전국 보건소 중에서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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