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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육 추진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26개반 466명 대상

  • 웹출고시간2016.04.14 13:24:31
  • 최종수정2016.04.14 13:24:31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초등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생활 속의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전에 신청한 초등학교 1~3학년생 26개반 466명에게 눈높이에 맞는 쓰레기 재활용 이유 및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진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 충청북도 청평명원21과 협력해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10주 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평가를 거쳐 6명의 기후강사를 양성한 바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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