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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납세자의 날 기념 성실납세자 표창

천룡종합개발(주) 납세탑 수상, 감사패 3개부문 6개소 선정

  • 웹출고시간2016.03.02 13:07:30
  • 최종수정2016.03.02 13:07:41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2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확충 및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납세 탑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성실납세자 선정은 관내에 사업장을 가진 기업체 및 개인으로 연간 납부 실적 및 체납여부 등 납부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실적을 평가했다.

납세 탑은 지난해 지방세를 10억 이상 납부한 업체 중 천룡종합개발(주)가 선정됐다.

감사패는 성실납세기업부문으로 SKC주식회사와 ㈜셀트리온 제약, 이전기업부문에 장수에스앤피(주)와 청남공조(주)를 개인부문에 신보우 씨와 안승필 씨를 선정했다.

노종호 군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해주신 납세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성실납세자 지원정책으로 정기분 지방세 자동이체 납세자에게 캐시백 지급 및 납기 내 납부자를 대상으로 400명을 추첨해 진천사랑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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