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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쌀 소비자가 뽑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총 8회 선정 명품쌀 명성 이어가

  • 웹출고시간2015.12.21 08:58:30
  • 최종수정2015.12.21 08:58:30
[충북일보=진천] 생거진천쌀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국 43개 브랜드 중 은상을 차지하고 전국 12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로써 생거진천쌀은 2년 연속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돼 '러브米'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2003년, 2005~2007년(연속 3회), 2011~2012(연속 2회), 2014~2015(연속 2회) 등 총 8회 우수브랜드로 선정돼 명품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우량종자 확보 지원 △벼 육묘용 제조상토 지원 △토양개량제 공급 △고품질 쌀 생산장려금 지원 등 생거진천 쌀이 전국 최고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건수 군 농업지원과장은 "생거진천쌀의 명품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생산 단계에서부터 엄격한 포장 관리가 필요한 만큼 물 관리, 병해충 방제, 수확시기 고려 등 고품질 쌀 생산 재배 기준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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