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부 대학교수들의 비리가 반복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판단한다. 우선 저지른 죄에 대한 징계가 너무 가벼워 반복된다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특히 교수들의 제자논문 가로채기는 학문의 도덕성과 맞물린다. 정직 정도가 아니라 학교에서 퇴출시키는 게 맞다.
교원대에서 발생한 일부 교수들의 비리와 부도덕성은 다수의 선량한 학자와 학생들의 얼굴에 먹칠을 했다. 학생들이 나서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할 것을 주문한다. 교수사회는 스스로 비리와 부도덕성을 척결하고 자정하는데 앞장서길 요구한다.
비리 교수가 후진을 위한 교사를 육성할 수는 없다. 이제 학생들이 교수들의 비리와 부도덕성을 척결하는데 앞장서야한다. 그렇게 해야 세계 유수대학으로써 자리매김도 가능하다. 교원대 교수 사회의 비리와 부도덕성은 반드시 척결돼야 한다.
교원대가 세계유수대학으로 온전히 자리매김할 수 있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