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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29 15:45: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시 평생학습센터가 평생학습도시 정착을 위해 201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천시 평생학습센터가 평생학습도시 정착을 위해 201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총 36개 과정 791명으로 유형별로 보면 이혈과 경락심화반 등 제천특화브랜드 4개 과정, 닥종이인형반 등 성공경제 취업능력 향상 6개 과정,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등 자격 기본능력향상 6개 과정이 있다.

또 시 문학교실 등 인문교양 3개 과정, 영어회화 등 시민 어학능력향상 10개 과정, 생활도자기 등 전통문화전수 4개 과정, 청소년상담 멘토링 등 자기주도학습 3개 과정을 비롯해 평생학습도시 특강 등을 마련했다.

수강 신청은 2월 1일부터 강좌별 모집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okjcedu.net)에 접속해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강좌에 따라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가 별도 부담해야 되며 개강은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강좌별로 개강해 오는 6월까지 주1회 강의하며 직장인들을 위해 일부 프로그램은 야간에도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평생학습센터 (043-641-4841)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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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