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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1.19 21:26: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명 댄스그룹의 전 멤버인 20대 K모 씨가 성형수술을 받은 후 과다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19일 ‘SBS 8시 뉴스‘는 "K씨는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유방 수술을 받은 후 이 병원과 연계된 치과에서 잇몸과 비강을 통한 안면윤곽 수술을 받던 중 턱 내부에 응고 출혈이 생겨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며 "응급 수혈을 받고 사흘 뒤 퇴원했으나 출혈 증세가 멈추지 않아 17일 다시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K씨의 전 매니저는 19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K는 수술이 끝난 뒤 코에서 출혈이 멈추질 않아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오늘 일반 병실로 옮긴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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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