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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22 15:21: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충북민예총)는 29-30일 청원군 문의면 청소년수련원에서 2007 문화예술경영 아카데미 워크숍을 열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문화의 관점을 제시하며 실질적 문화예술기획서의 작성과 분석 등을 통해 문화기획자로서의 현장교육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손순옥(화가.충북민에총 문화예술교육위원장)씨가 ‘지역문화기획과 네트워크‘에 대해 강의하는 등 모두 4명이 강의를 하며 각 강좌별 토론 및 주제토론도 열린다.

희망자는 전화(☎ 256-6471)나 방문, 또는 인터넷(cbart@cbart.org)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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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