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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

오늘도 감초처럼 - "예술은 인간의 향기"
문길곤(60) 청주예총 회장

  • 웹출고시간2023.01.15 14:42:31
  • 최종수정2023.01.15 14:42:31
꽃이 자연의 향기라면 예술은 인간의 향기입니다.

연극으로 웃고 울며 살아온 인생 40년

대학교 때 연극동아리 활동을 시작해 나종사랑, 울어라 열풍아, 맹진사댁 경사, 청주아리랑, 흥부와 놀부 등

200여 편의 연극을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출연했습니다.

연극인생 40년 중 30년은 극단 대표로 일해왔습니다.

척박한 지역 연극에 희망의 불씨가 행여 꺼질까 노심초사하며

지역과 함께, 시민과 함께, 무대를 지키며 공연문화의 지평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청주예총 사무국장, 충북예총 사무처장, 그리고 현재는 청주예총 회장을 맡아

청주의 문화예술의 선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의 시대, 문화로 씨앗을 뿌리고 예술로 꽃을 피우는 일을

마다 않고 달려온 문길곤, 진정한 청주문화의 파수꾼 당신을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 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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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