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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21 13:00: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제천시는 23일 한방공동브랜드 ‘자연 in‘ 선포식을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제천시와 세명대학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선포식에서는 브랜드 추진과정 보고, 유공자표창에 이어 브랜드를 선포하게 된다.

‘자연 in‘은 초록별 지구를 형상화한 동그라미에 약초 새싹이 움트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선포식 부대행사로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어린이 미술대회와 ‘자연 in‘ 브랜드 특별전, 친환경 유기농산물 전시판매, 야생화사진전 등이 열린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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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