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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청주대학교가 5일 오전 10시 30분 대학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은 축하공연과 김윤배 총장이 마술사인 이 학교 강국두(영화과 2학년)씨와 함께 등장, 60년 역사를 상징하는 그랜드 오픈 매직쇼를 펼치게 되며 임채정 국회의장의 영상 축하인사와 ‘청주대학교 60년사‘도 선 보인다.

또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대학 새천년종합정보관 3층에서 리셉션이 열리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청주대 60년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대별, 테마별로 정리된 사진전도 마련된다.

청주대는 1946년 11월 청주상과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당시 4년제 대학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됐으며 1951년 교명을 청주대학으로 변경했고 1980년에는 종합대학으로 승격된 이후 현재 7개 단과대학(입학정원 3천66명), 4개 대학원이 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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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