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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17 15:13: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삼보컴퓨터의 뉴 루온 PC가 인텔이 주최한 디자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텔은 17일 삼보컴퓨터의 뉴 루온 PC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챌린지(Intel? Core™ Processor Challenge)‘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가 탑제된 인텔 바이브™ 기술 기반의 고성능 PC 디자인 개발을 위해 전 세계 PC 제조자개발생산(ODM)과 주문자 상표부착생산(OEM)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뉴 루온 PC는 스타일과 음향효과, 기능성 및 디지털 홈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잘 결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르웨이 업체 메시로의 아소노 메리움 시스템이 삼보컴퓨터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삼보컴퓨터는 이번 대회 대상 수상시스템의 대량생산 비용충당을 위한 최대 30만달러 상금과, 인텔과의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비용으로 최대 40만달러 상금을 받게 된다.

삼보컴퓨터 박일환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차세대 PC 제품군을 집중 육성해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인텔 디지털 홈 그룹 수석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에릭 김씨는 "이번과 같은 대회들로 관련 업체와의 PC 기술혁신에 공동 보조를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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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