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4.11 13:25: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창의성 교육의 주요 방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발명교육의 전국적인 활성화를 위하여「발명교실 관계자 워크숍」을 4월 12일부터 이틀간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의 발명지도교사 및 시·도교육청 장학관 등 발명교육 전문가 400여 명이 모여 발명교육의 활성화 방안 및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되는데,

특허청은 워크숍에서 담당 분과별 토론을 거쳐 제시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검토하여「학생발명정책」수립 및 집행에 적극 반영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발명교육이 주로 이루어지는 발명교실(특허청과 시·도교육청이 협력하여 현재 182개소 운영)의 우수 운영사례를 집중 소개하여 발명교육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