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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19 15:13: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는 2007년도 협의회장에 박양규(52) 진천군의회의원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정기회를 열어 협의회장에 박양규 진천상고 위원장을 선출했고, 부회장에는 정치해(상신초).최원규(진천중).김주영(진천고) 위원장을, 감사에는 유동근(학성초) 위원장, 사무국장과 간사에는 이경종(진천상산초)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박양규 협의회장은 “그동안의 학교운영위원장 경험을 살려 진천교육이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천관내 각급 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그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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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