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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4-H 동우회(회장 민승기)는 3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선배지도자, 4-H회원, 후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 동우회를 개최했다.
진천군4-H회 활동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지역 4-H조직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4-H동우회는 ‘FTA와 농업인이 나아갈 길‘에 대한 김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특강이 있었다. 회원들은 ‘생거진천의 젊은 일꾼으로 성장해 갈 것‘을 다짐하고 회원 활동요령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또 2007년도 사업토의에서는 과제교육, 야영교육 등 2007년도 진천군 4-H 연중활동계획을 확정했고 깨끗한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김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민승기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올해 계획한 모든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더 좋은 결실을 거두도록 노력 할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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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