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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연구대회 충북대표로 출전

  • 웹출고시간2024.08.12 10:40:14
  • 최종수정2024.08.12 10:40:14

제천소방서 대원들이 제36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경연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한다.(사진 왼쪽부터 장용학,김재철,김두일 대원)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제36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경연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한다.

제천소방서는 최근 진행된 자체심사에서 도내 12개 소방서 중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제출한 '복합재난 시 AI 기반 효율적 인명대피 방안' 논문이 외부 심사위원들로부터 정책성과 완성도 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제천소방서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중앙소방학교(공주)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윤명용 소방서장은 "이번 연구대회를 통해 현장 대응 능력 강화는 물론 혁신적인 정책 제공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적인 소방정책 발굴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제천소방서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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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