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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0시 축제장서 U대회 홍보

대전 0시 축제 현장에 충청권 세계U대회 홍보 열기

  • 웹출고시간2024.08.11 15:02:54
  • 최종수정2024.08.11 15:02:54

2027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직원들이 지난 9일 대전 구도심에서 열린 '2024대전 0시 축제'에서 U대회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대회홍보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2024 대전 0시 축제' 현장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에도 대전 중앙로를 찾은 조직위 직원들은 홍보용 부채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대회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024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중앙로(대전역~옛 충남도청) 등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된다.

조직위 김태훈 홍보미디어부장은 "대전의 최고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 축제를 꿈꾸는 대전 0시 축제 현장에서 우리 대회를 홍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과거·현재·미래로의 시간 여행속에서 2027 충청 세계U대회로의 여행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5천여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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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