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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승진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진행

김성태·박종태 소방장, "시민 안전 위해 최선"

  • 웹출고시간2024.08.01 13:24:54
  • 최종수정2024.08.01 13:25:04

충주소방서 승진자인 김성태(왼쪽)·박종태(오른쪽) 소방장이 임용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소방서가 1일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승진 임용자에 대한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용식은 김성태·박종태 소방장에 대해 이뤄졌으며 승진자들은 각 센터에 배치돼 현장 활동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 활동을 이어간다.

신고식은 엄재웅 서장의 축사와 임용장 수여, 기념 촬영, 환영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엄재웅 소방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직위에서 역량을 발휘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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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