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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임신부 대상 맘(Mom)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

도내 숙박시설을 연계, 지역 임신부 25명 지원

  • 웹출고시간2024.08.01 11:12:42
  • 최종수정2024.08.01 11:12:42

'맘 편안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 홍보물.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보건소가 지역 임신부를 대상으로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일 기준 괴산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신부 25명이 대상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한 임신부들은 동반 1인과 함께 충북도내 숙박시설과 연계한 힐링 태교 패키지 상품(40만 원 상당)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패키지를 지원하는 도내 숙박시설은 제천시 리솜리조트와 스테리움(카라반), 증평군 벨포레리조트, 영동군 일라이트 호텔 4곳이다.

이용자는 노쇼 방지를 위한 예약금 5만 원을 선 결제하면 시설 이용 후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신부는 신분증과 임신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괴산군보건소를 방문, 신청해아 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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