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계직지문화협회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청주북부시장서 지역 농축수산물 구입
다음 주자로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 지목

  • 웹출고시간2024.07.09 17:22:50
  • 최종수정2024.07.09 17:22:50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세계직지문화협회 회원들이 9일 청주북부시장 인근 식당에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 주세요',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펼쳐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김성수)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9일 청주북부시장에서 지역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는 청주상공회의소와 충북경제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추진하는 '다함께 실천하는 내수진작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부진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위축된 민간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열리고 있다.

김성수 세계직지문화협회장은 김태수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을 지목했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제천시 민선 8기 2주년 김창규 시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2조1천억원 투자 유치로 쇠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진 전반기였다"며 "남은 2년 동안은 투자 유치 3조원 목표를 넘어서 4조원 유치를 향해 직접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며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소회를 밝혔다. 또 그는 각종 체류형 스포츠 대회 유치, 연간 1천500만 명 관광객 유치, 고려인 유치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자신했다. '외교관 출신 제천시장'이란 타이틀을 쥔 김 시장으로부터 남은 2년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민선 8기 2년간 주요 시정 성과를 소개한다면 "제천시장에 취임하고 가슴 벅차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제천시민을 위해 우리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덧 2주년을 맞았다. 가중되는 경제불황 속에서도 투자 유치, 관광진흥, 인구확보, 공공 기관 유치, 복지, 농업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기쁘게 생각하며 성원해 주신 시민분들과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우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2년간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고 인구감소를 저지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 유치와 관광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을 집중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