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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훈민정음기념사업회, 훈민정음 세계화 협력

  • 웹출고시간2024.07.03 13:34:39
  • 최종수정2024.07.03 13:34:39

최민호(오른쪽) 시장과 박재성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지난 2일 한글문화단지 조성 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는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와 한글문화단지 조성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재성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전날 업무협약을 통해 훈민정음·한글·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 노력 등을 약속했다. △훈민정음 연구, 한글문화단지·훈민정음창제기념탑·한글 테마파크 조성 △한글날 정부 경축식 세종 개최 △세종대왕 나신날 국가기념일 지정 △세계문자 엑스포 유치 등을 추진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과학적이고 우수한 문자인 훈민정음·한글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문화가 주류로 자리매김하는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한글을 도시 정체성으로 만들고자 △국가사업으로 한글문화단지 조성 △한글날 정부 경축식 세종 개최 연례화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개최 등 한글 관련 사업을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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