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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사회 발전·융복합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6.20 17:48:47
  • 최종수정2024.06.20 17:48:47

충북대학교 명예교수회와 충북Pro메이커센터, ㈔충북과학기술포럼, 충북개발공사가 20일 충북개발공사 중회의실에서 지역 사회 발전과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명예교수회와 충북Pro메이커센터, ㈔충북과학기술포럼, 충북개발공사는 20일 지역 사회 발전과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4개 단체와 기관은 현안 사업의 성공적 실행을 위한 기술 자문과 협력, 정책 실현과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지역 특성화 전략과 발전 계획을 고려한 현안 해결 방안 모색,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사항 등도 추진한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지역 정책 실현과 4차 산업에 부합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기관과 공사가 하나의 뜻으로 협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 등을 위해 협업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김재용 충북대 명예교수회 대외협력위원장, 김용기 충북Pro메이커센터장,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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