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15.0℃
  • 맑음충주 14.6℃
  • 맑음서산 11.2℃
  • 구름조금청주 16.2℃
  • 맑음대전 14.6℃
  • 구름조금추풍령 13.5℃
  • 맑음대구 10.5℃
  • 흐림울산 10.1℃
  • 흐림광주 14.9℃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11.3℃
  • 맑음홍성(예) 11.8℃
  • 맑음제주 14.8℃
  • 맑음고산 12.5℃
  • 맑음강화 11.5℃
  • 맑음제천 11.5℃
  • 맑음보은 14.3℃
  • 맑음천안 13.5℃
  • 맑음보령 9.7℃
  • 맑음부여 11.6℃
  • 구름조금금산 13.6℃
  • 구름조금강진군 12.0℃
  • 흐림경주시 9.5℃
  • 흐림거제 12.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 가수 요요미 등 4명 '홍보대사' 위촉

체육인 김세진·한성정, 트로트 신동 김태웅

  • 웹출고시간2024.06.20 14:15:47
  • 최종수정2024.06.20 14:15:47

가수 요요미, 트로트 신동 김태웅, 황규철 군수, 배구 선수 한성정(왼쪽부터)이 20일 옥천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20일 옥천군 홍보대사 4명을 위촉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위촉한 홍보대사는 김세진 한국배구연맹 운영 본부장과 배구 선수 한성정, 가수 요요미, 트로트 신동 김태웅이다.

옥천에서 태어난 김 본부장은 현역 시절 소속팀인 삼성화재를 무적의 팀으로 이끌며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던 스포츠 스타 출신이다. 지난해부터 한국배구연맹의 운영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시 옥천 출신인 한성정은 우리카드 소속 선수로 지난해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내는 등 그동안 꾸준히 고향에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가수 요요미는 2022년 옥천 1호 디지털 관광주민으로 군과 인연을 맺었다. 트로트와 댄스,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태웅은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해 결승까지 진출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과 노래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군은 이들이 앞으로 군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한다.

군의 홍보대사 임기는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