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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공터 마을정원으로 변신

최민호 시장·주민 30여 명 참여
조치원 상리에 목수국 등 심어

  • 웹출고시간2024.04.28 12:51:29
  • 최종수정2024.04.28 12:51:29

세종시 조치원읍 주민들이 마을빈터에 꽃을 심어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조치원읍 주민들이 마을의 빈터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최민호 시장 내외와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산하기관장, 마을주민 등 30여 명은 지난 27일 조치원읍 상리 34번지 빈터에 문그로우, 목수국, 메리골드 등을 심었다.

정원이 조성된 빈터는 평소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오가는 곳이지만 풀과 나무가 무성한 채 방치돼 있었다.

조치원읍 주민들은 빈터를 정원으로 가꾸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조치원읍은 부지개발 전까지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부지소유주와 협약했다.

최민호 시장은 "빈터정원조성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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