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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열린 독서동아리의 고전 인문학 여행 스타트

삶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인생 책과의 만남

  • 웹출고시간2024.04.23 13:40:36
  • 최종수정2024.04.23 13:40:36

제천 지역 초·중·고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열린 독서동아리의 고전 인문학 여행' 강좌를 경청하고 있다.

ⓒ 제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지역 초·중·고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독서동아리의 고전 인문학 여행'을 운영했다.

제천의 고전 인문학 여행은 2020년부터 4년째 운영되는 인기 있는 열린 독서동아리 활동으로써 강유원 철학박사와 함께 올해도 매월 1회씩 6회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사회지리학 및 마르틴 뤼케의 공공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재개관하는 제천학생회관과 연계 운영해 풍성한 인문학 강좌가 기대된다.

강성권 교육장은 "삶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인생 책 한 권의 인문 고전 독서는 우리들의 마음 근육을 키워주고 도덕적 상상력을 키우는 삶의 지혜를 함양하게 해 준다"며 "교육지원청에서는 제천 지역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나를 찾아가는 인생 책과의 만남으로 즐거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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