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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부시장, 세종공동캠퍼스 점검

안전관리·8월 준공일정 준수 당부

  • 웹출고시간2024.04.22 16:24:06
  • 최종수정2024.04.22 16:24:06

김하균(가운데)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세종시 집현동에 조성 중인 세종공동캠퍼스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2일 세종시 4-2생활권(집현동)에 조성 중인 세종공동캠퍼스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의 이날 방문은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세종공동캠퍼스의 차질 없는 공사 진행과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 자리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준공 일정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입주해 강의실, 도서관, 체육관, 기숙사 등 지원시설을 공동이용하고 융합교육·연구를 진행하는 신개념 대학이다.

현재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KDI),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가 입주하는 임대형캠퍼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준공한 뒤 9월 개교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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