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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체육회, 다양한 생활체육교실 운영

기존 에어로빅, 요가, 줌바 등 31개소 강사 운영

  • 웹출고시간2024.04.22 11:20:14
  • 최종수정2024.04.22 11:20:14

충주시민들이 아쿠아로빅을 하고 있다.

ⓒ 충주시체육회
[충북일보] 충주시체육회는 지난 3월부터 체육회가 직접 운영하는 종합생활체육교실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충주종합운동장 내 종합생활체육교실을 지난해 이정범 충북도의원과 충주시의 지원으로 시설을 개선해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아파트 내 생활체육교실(요가, 필라테스, 줌바, 에어로빅, 라인댄스) 31개소에 이어 체육회가 직접 운영하는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주짓수 호신술, 어린이집 교실, 유아체육활동 지원, 어르신 아쿠아로빅 교실, 탁구 교실 등 7개소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이 언제든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도시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체육회는 앞장서고 있다.

진용섭 회장은 "충주시민의 다양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으로 시민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회는 어르신 아쿠아로빅 교실의 증진을 위해 시설관리공단, 보건소와 함께 체계적인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해 왔다.

31개소에서 에어로빅, 요가, 줌바, 라인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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