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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구골프, 명품 고반발드라이버 시크리트웨폰 블랙 출시

더욱 넓어진 고반발 영역으로 안정적이고 뛰어난 비거리 완성

  • 웹출고시간2024.04.17 11:09:44
  • 최종수정2024.04.17 11:09:44
마쓰구골프가 시크리트웨폰의 새로운 에디션인 '시크리트웨폰 블랙'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03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후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모델이자 마쓰구골프의 대표 명품 고반발드라이버인 시크리트웨폰은 혁신적인 기술로 이뤄낸 뛰어난 비거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크리트웨폰 블랙은 20년간 지켜온 골드 컬러를 메인으로 고급스럽고 중후한 매력을 가진 기존 제품과 달리,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세련되고 젊은 감각을 더했다.

시크리트웨폰의 시그니처 문양인 W를 감청색(Azul Marino)으로 표현해 먼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티샷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고유 의미를 담았다.

크리트웨폰 블랙은 기존보다 스윗 스팟의 크기를 5% 넓혔다.

헤드 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높은 관용성으로 뛰어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반발력 또한 높여 기존 블랙 컬러의 디자인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뛰어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샤프트는 SR부터 R2까지 다양한 스펙으로 전 연령층 골퍼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엘라스토머 재질의 탄성 그립으로 제품의 골퍼들의 타구감을 더욱 긍정적으로 향상시켰다.

마쓰구골프 관계자는 "더 세련되고, 젊어진 디자인으로 전 연령층 골퍼분들에게 뛰어난 비거리를 경험시켜드리자는 취지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시크리트웨폰 블랙이 탄생했다."며 "많은 골퍼들이 좀 더 즐겁게 오랜기간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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