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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릴리어스 제42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2024 한·일 대학탁구경기대회 대표 선발전 개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학 탁구 선수들의 한마당 잔치

  • 웹출고시간2024.04.03 14:21:23
  • 최종수정2024.04.03 14:21:23

지난해 제천시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참가 선수들과 임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릴리어스 제42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및 2024 한·일 대학탁구경기대회 대표 선발전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제천 의림지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탁구연맹(회장 김주연)이 주최하고 제천시탁구협회(회장 송승훈)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제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학 엘리트 탁구팀 남자 13팀과 여자 14팀으로 관계자 포함 총 300여 명이 참가하며 남녀 각각 단체전과 개인 단식·개인 복식·혼합복식 4개 부문에서 최고를 가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개최로 대한민국 탁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다수의 대학생이 제천을 방문해 5일간 제천에 머무르게 된다"며 "대회 기간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제천시민들에게 전달돼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라나는 대회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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