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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하루 공예교실' 성황리 종료

  • 웹출고시간2024.03.28 15:04:18
  • 최종수정2024.03.28 15:04:18

한국교통대에서 마련한 공예교실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 IDF (IDEA DREAM FACTORY)는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하루 공예교실' 3월 주제인 '라탄공예-단스탠드 만들기'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창작 활동 및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한 지역 창작 공간 제공, 창의적 아이디어 기반의 체험을 통한 메이커 문화 및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학기 3월부터 6월, 2학기 9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새로운 주제로 운영된다.

3월의 주제는 등나무를 활용한 소품 제작 라탄 공예였다.

1학기 동안 추가로 진행될 공예 프로그램은 △4월 캠핑용 탁자 제작 △5월 코바느질 키링 만들기 △6월 슬림지폐 지갑 제작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매월 첫 번째 월요일 오전 10시에 IDF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강본 원장은 "공예교실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아 개인적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메이커 문화 및 창작 창업 문화의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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