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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초평산업단지(주), 63회 충북도민체전 후원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3.27 15:48:23
  • 최종수정2024.03.27 15:48:28

진천초평산업단지(주)는 2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초평산업단지(주)(회장 이상수·대표 이병근)는 2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상수 회장과 이병근 대표는 "17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모든 도민이 참여해 웃고 즐기는 행복한 체전이 되고 이를 통해 진천이 스포츠 강군으로 날아오르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이번 도민 체전가 다양한 축제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가 함께하는 도민 대화합과 감동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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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