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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관위, 보은고 전교생 대상 '새내기유권자' 연수

  • 웹출고시간2024.03.25 17:32:22
  • 최종수정2024.03.25 17:32:22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는 충북 보은고 학생들.

ⓒ 충북선관위
[충북일보]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오전 보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내기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정치 참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과정이다.

△선거 참여의 의의와 방법 △새내기 유권자가 알아야 할 정치관계법 △투표권을 올바르게 행사하는 법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다가오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원하는 캠페인도 실시하며 새내기유권자로서의 권리와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충북선관위는 다문화가족, 초·중·고등학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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