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호암직동지사협, 자체 로고와 단체 조끼 제작

  • 웹출고시간2024.03.25 11:17:58
  • 최종수정2024.03.25 11:17:58

호암직동지사협 자체 로고.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로고 및 단체 조끼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체 로고는 충주시 호암직동에서 벽화업체 뮤럴팩토리를 운영 중인 김재호 대표가 지사협의 노고를 기리고자 재능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로고는 호암의 'ㅎ'과 'ㅇ'을 활용해 서로 감싸 안는 사람들의 모습을 형상화 했으며, 사람과 사람이 서로 도움으로써 사랑이 가득 차오르는 호암직동을 표현했다.

김재호 대표는 "지역의 주민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돕고 계시는 지사협 위원들의 활동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이렇게 로고 제작으로 재능을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탁영애 위원장은 "우리 호암직동지사협을 대표하는 로고가 필요하다는 위원님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흔쾌히 재능 기부를 해주신 김재호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호암직동을 대표하는 로고를 제작해 주신 김재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로고를 넣은 단체조끼로 인해 지사협 위원님들이 봉사활동을 하실 때 더욱 화합될 것 같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